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메이플스토리 개인정보 유출확인 방법

2011년 11월 말일경부터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유출확인을 할 수 있었다.
메이플스토리를 서비스하는 넥슨은 불과 한달이 지났는데 벌써 개인정보 유출확인을 메인에서 내려버렸다. 이점으로 미루어볼 때 넥슨은 벌써부터 축소 작업에 들어간 듯하다.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로 들어간다. 위와 같은 페이지가 보이는가?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을 클릭한다.

공지사항 리스트 중에서 2011년 11월 25일을 찾아 들어간다. 제목은 메이플스토리 이용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로 시작되는 게시물이다. 해킹은 당해놓고 그동안 업데이트를 참 많이도 했다. 보안은 갖춰 놓고 업데이트를 진행했는지 의문스럽다.

게시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스크린샷과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그 중 빨간 글씨로 된 개인정보 유출여부 확인을 클릭하면 짜잔! 아래와 같은 유출확인 페이지가 나온다.

넥슨이 혹시 들어가는 루트를 없애 버릴수도 있어서 직접 링크를 걸자면

메이플스토리 개인정보 유출여부 확인

정도지만 링크를 직접 클릭하여 개인정보를 입력하는건 위험하므로 직접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길 바란다.

아직 개인정보 유출확인 서비스가 되고 있긴 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유출확인이 되는지조차 모를 수 있다. 개인정보 유출확인을 하고나서 꼭 스크린샷을 찍어두자.

본인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또한 2011년 11월 25일에 메인캐릭터의 아이템 및 캐시가 홀딱 털린 상태다.


2011년 12월 10일 토요일

메이플스토리 해킹 보상은?

넥슨은 회사의 명백한 잘못으로 인하여 132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메이플스토리 게임내의 다수의 계정들을 해킹당하게 한 상태다.

메이플스토리 내 캐릭터 해킹으로 인한 아이템 분실에 대하여 넥슨은 어떤 보상을 해야 할까?

많은 해킹 유저들이 바라는 것은

첫째, 서버를 11월 18일로 백섭해야 한다.
둘째, 첫째 항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100% 아이템 복구를 해주어야 한다.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해 주어야 한다.
셋째, 해킹 중 사용된 모든 캐시를 복구해야 한다.

는 것이다.

개인정보 유출건은 조사한다고 하니 조사가 끝나는대로 소송건을 준비해야 하겠다.
넥슨의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보상을 해주도록 유저들의 무서움을 이번에 보여주어야 한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메인에 위와 같은 해킹 확인만 제공할 뿐 이렇다할 보상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하게 되면 어쩌란 말인가? 마땅한 보상책도 없는데... 괜히 성질만 돋구는 격 아닌가?

이럴 때 유저가 뭉쳐야 하는데 연령층이 대부분 어려서 뭉치기가 힘들다. 미성년자를 빼면 얼마 되지 않는 유저들도 여러 카페에 걸쳐 가입을 하고 있어 기껏해야 성인은 수백명의 대응카페가 고작이다.
이렇다보니 넥슨은 원래 보상이 없는 게임사라는 것이 굳어졌고 미성년자 유저끼리 쓴 블로그나 네이버 지식인들의 글을 통해 안쓰럽게 느껴진다.

다음 아고라에도 많은 청원글이 있어서 피해 유저들이 흩어져 있다.
만약 넥슨에서 수작을 부려서 유저들을 더욱 흩어 놓지나 않을지 걱정이다.
얼굴을 노출할 수 있고 약간의 사회적 지위가 있으며 다수의 유저들을 통솔할 수 있는 누군가가 나서서 이번 해킹 보상건을 진행해야 한다. 1300만명 중 성인 회원이 10만명만 모여도 이번 보상건을 제대로 이뤄낼 수 있다고 본다. 평상시에는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 많은데 왜 이럴때는 없는지 모르겠다.
카페장이 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카페가 회원수가 적다면 통합을 진행해서 몸집을 늘려야 한다. 인터넷상에서만 오지랖을 넓히지 말고 과감히 통합을 하도록 하자.
쪽수가 일단 많아야 한다. 넥슨은 노련한 집단이다. 유저들의 수가 많아도 그동안 잘 요리할 수 있었는데 얼마 되지 않는 쪽수로 개겨봐야 코웃음칠 뿐이다.

방법을 하나 알려 주면 뜻이 있는 개개인이 넥슨 서민 대표를 일대일로 고소해야 한다. 고작 수십명이 뭉쳐서 한번에 해결하려기 보다는 맞짱을 수십차례 치루는 것이 득이 될 것이다. 자 지금 가서 넥슨 서민대표에게 내용증명을 보내거나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하자. 재판까지 가서 지더라도 큰 손해는 나지 않으므로 변호사는 선임하지 말고 뜻이 있는 무료 변론 변호사를 선임하거나 국선 변호사를 대동하도록 한다. 끊임없이 하루도 쉬지 않고 고소를 하자. 고소 건수가 많아야 문제 기업으로 인식된다. 넥슨은 유저들 무서움을 알아야 한다.

익명으로 댓글을 다는 경우 블로그 주인의 검토를 거친 후 게시됩니다. 욕설이 들어간 댓글은 게시가 안됩니다.


2011년 11월 29일 화요일

넥슨 해킹 사태 : 메이플스토리 해킹사태와 넥슨의 문제점

넥슨의 허술한 서버관리로 백업서버가 해킹당하여 2011년 11월 18일부터 1300만명 이상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다수의 해킹 피해자를 양산하였다.
넥슨의 서민 대표가 나와서 사과를 하였지만 이 사태가 사과로 끝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예전 김정주 대표는 어디 갔는지 의문이 든다. 총알받이는 아니지?

대다수의 피해자들은 개인정보 유출로 이미 분노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피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 글을 통해 감정적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접근하려고 노력하였다.

넥슨 입장에서의 현재 보상책은 어떠한가.

현재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해킹으로 도용한 정보로 아래와 같은 피해를 의심해 볼 수 있다.

1. 보이스피싱

개인정보가 도용당했으니 보이스 피싱에 악용될 것은 자명하다.
이미 네이트 해킹 건으로 대다수의 인터넷 사용자들의 정보가 유출되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유출된 개인정보를 거둬 들이는 것은 경찰의 수사력이 빠르게 진행되어 범인을 찾아내는 것이 최선이다.

2. 주민등록번호로 불법 대출 및 피싱 사이트 가입 등 불법 도용.

본인이 신청하지도 않은 불법 대출 및 피싱 사이트 개설을 할 수 있다. 이 때 보이스피싱과 마찬가지로 금전적인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이미 전 국민의 개인정보가 빠져 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개인정보는 널리 유출되어 있다. 또 정치권에서 댓글알바용으로 도용할 수도 있다. 정치적인 댓글은 보통 신규가입자가 많이 하며 본인의 계정이 아닌 경우일 수 있다.

3. 같은 아이디 및 비밀번호로 같은 가입자의 다른 사이트 해킹

타 사의 게임 등에 사용되는 아이디나 비밀번호가 같은 경우 또 다른 해킹 피해로 이어진다. 즉, 다른 사이트에서 이루어진 해킹이지만 원인은 넥슨이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이때 넥슨이 책임을 지지 않음은 자명한 일이다.

4. 넥슨에서 서비스 하는 게임 해킹

넥슨은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게임들에 대해서 가장 보상책이 저조한 회사 중의 하나다.
메이플스토리는 캐시를 이용한 상점을 이용하여 게임 아이템을 팔면 이동경로가 세탁되어 질 수 있다. 서버기록을 찾아내면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는데 대충대충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넥슨은 경찰에 수사에 가장 비협조적인 회사로 알려져 있다.
넥슨은 해킹을 당하여 캐시가 불법 사용되어도 복구를 해주지 않는다. 그 이유로 넥슨 말로는 캐시 사용 시 이동경로가 남지 않는다고 하는데 게임 아이템도 이동경로가 남는데 돈과 직결되는 캐시가 불법 도용되어도 추적할 수 없다는 것은 대단한 변명이며 동시에 중대한 귀책 사유가 아닐 수 없다.
넥슨이 그 전부터 서버 정보가 도용당하지는 않았는지 의심해 볼만하다.

5. 획득한 개인정보를 중국 등에 판매

우리의 개인정보가 중국에 널리 퍼지게 되면 제2, 제3의 피해를 주게 된다. 모든 중국인이 한국인의 개인정보를 소유하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경찰의 빠른 수사를 기대한다.

결론은 넥슨은 보상책이 없다는 것이다. 보상책이 없는데 넥슨은 보상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 궁금하다. 사과 한마디로 끝내겠다고?

해킹 사태 후 넥슨의 대응 방식

한국에서 기업하다 보면 수많은 개인정보를 취급하기도 하고 해킹을 당할 수도 있지만 넥슨의 대응방식은 역시 오만함을 보여준다.

1. 18일부터 보인 이상 징후를 보이다가 24일경 벌어졌으며 25일 경에 신고하였다.
스스로 무마 혹은 은폐 하려다가 일이 커지자 신고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전부터 해킹툴이 깔려 있지 않은 PC에서도 개인 해킹건이 자주 발생하였으며 그때마다 넥슨은 제대로된 복구나 보상을 해주지 않았다.

관련글 : 의문투성이의 메이플스토리 해킹

또한 이미 많은 유저들이 OTP를 사용중인데도 곧바로 해킹을 당하였다. OTP는 1회용 비밀번호로서 핸드폰에서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메이플스토리의 2차 비밀번호보다 안전해야 마땅하다.

OTP가 한번에 뚫린 것과 위의 관련글에 비추어 볼때 서버의 보안상태가 양호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올 수 있다.

2. 해킹 사태가 발발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대책을 논의하기는 커녕 게임 서버를 내리지 않았다.
무슨 자신감에서인지 게임서버를 계속 열어 많은 2차 해킹 사태를 불러왔다. 메이플스토리 자유게시판에서는 해킹을 성토하는 글로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아무런 복구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넥슨 아이디는 주민등록 번호만 알면 바꿀 수 있게 되어 있고 넥슨 아이디 내에서 계정관리가 가능하다.

3. 넥슨 서민 대표의 사과가 전부였다.
비밀번호를 바꾸면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을 뿐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나 마찬가지였다.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이 증대되는데도 속시원한 피드백을 열어주지도 않았다.

4. 고객센터를 늘리지 않았다.
넥슨 고객센터에 해킹피해를 신고 또는 복구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해결해야 한다. 온라인으로는 신청조차 되지 않는다.
이전부터 넥슨 고객센터는 통화가 연결되기까지는 수많은 시도와 시간이 필요했다.
아침일찍부터 전화를 걸어 모든 상담원이 전화를 받고 있으니 다음에 다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나오면서 끊어버린다. 기다렸다가 받으려는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번에 끊어버린다. 괘씸하지 않은가? 이전에도 통화하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더욱 많은 상담 전화를 어떻게 소화하려는지 모르겠다.
상담원을 늘리기는 커녕 아침 10시에 여유롭게 시작하여 오후 6시에 칼퇴근을 한다. 또한 13시부터 14시까지 점심 시간이라 전화를 안받는다고 한다. 지금은 24시간을 상담해도 모자라지 않은가.

넥슨이 취해야할 바람직한 태도

아래는 그냥 희망사항일 뿐이다. 모든 항목은 넥슨의 능력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이다. 아래 항목 중 넥슨이 두가지 이상을 행하면 넥슨이 달리 보일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듯 하다.

1. 게임서버를 우선적으로 닫는다.
더이상의 2차 피해를 막는 길은 게임서버를 닫는 일이다.

2. 넥슨아이디를 개편한다.
OTP를 설정해도 넥슨아이디는 OTP를 거치지 않고 쉽게 접속되며 주민등록번호만 있으면 단번에 변경이 가능하다.

3. 18일 해킹 이전 시점으로 무조건적으로 게임서버를 Rollback한다.
복구를 일일히 할 필요 없이 서버를 되돌려야 한다.

4. 18일 이전 이전 시점으로 캐시를 되돌린다.
금전과 관련된 캐시 복구가 없으면 말이 되지 않는 일이다.

5. 되돌릴 수 없으면 데이터를 대조하여 무조건적인 복구를 시도한다.
이번 해킹건은 전적으로 넥슨 책임이므로 몇날 몇일이 걸리더라도 무조건 복구를 해 주어야 한다.

6. 모든 가입자에게 일일이 사과문을 올린다.
넥슨의 서민 대표 혼자 나와서 사과 한번에 끝내는 것은 너무 가볍다. 일일히 인사를 다니던지 사과문을 발송하여야 한다.

7. 대책 부서를 만들어 가입자의 개인정보가 더욱 확산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이번 해킹 사태의 책임자는 누가 뭐래도 넥슨이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우선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노력하는 척이라도 해야 당연하다.

8. 피해자들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마련한다.
해킹과 관련된 고객센터를 신설하여 해킹을 당한 당사자인지 알려주고 대응 방식도 알려 주어야 한다.

9. 금전적으로 피해를 본 유저들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한다.
전적으로 넥슨의 책임이므로 이후 일어난 피해에 관하여 보상을 하여야 한다.

음모론에 대한 해부

1. 정부가 FTA를 묻어 버리기 위해 해킹했다?
이것은 민감한 답변이니 스스로 생각해 보기를...이번 넥슨 메이플스토리 해킹건 외에 옥션, 네이트 해킹 사건도 있으니까 그 당시 어떠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 되었었는지 생각해 보기를...

2. 넥슨이 게임 물가를 낮추기 위해 직접적으로 가담하였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일반적이라면 이런 대규모 사태로까지 이어지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유저들의 넥슨에 대한 신뢰도는 원래부터 바닥이었고 지금도 바닥이다. 또한 넥슨의 기업윤리의식은 원래도 바닥이었고 지금도 바닥이다. 무엇보다 아직 상장되지 않은 회사라 주가에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가담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가담안했다고도 생각할 수 없다.

3. 넥슨은 전부터 게임 물가를 맞추기 위해 직접 해킹에 가담하였으며 직원의 소행일 수도 있다?
넥슨 게임은 해킹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당한 사람보다 적다고 생각할 정도로 해킹이 빈번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역시 가담했는지는 알수 없으나 가담 안했다고도 생각할 수 없다.

4. 셧다운제에 반발하기 위해 해킹을 부풀린 후 주민등록번호를 없애는데 힘을 실어준다?
넥슨의 주된 고객층은 어린 고객이다. 새벽에도 게임하는 이 충성스런 고객들을 졸지에 잃게 생겼는데 장기적으로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를 할 수도 있다.

게임내 해킹을 당한 유저들이 취해야할 대책

첫째, 어떠한 아이템이 해킹을 당했는지 목록을 요구한다.
누구에게 당했는지는 회사 방침 및 보안상 가르쳐줄 수 없다고 하지만 어떤 아이템이 도난당했는지 묻는다면 당연히 대답해 주어야 한다. 넥슨은 조사도 하지 않고 귀찮으니까 바로 복구 불가 결정을 내리기 때문이다. 복구 조치를 했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넥슨이 해킹 피해를 조사했다면 당당하게 어떤 아이템이 도난 당했는지 말해 줄 수 있다.

둘째, 시간을 끌지 못하도록 매일매일 전화로 항의해야 한다.
2주가 지나면 보상 및 복구가 불가하므로 시간을 끌지 못하도록 통화 연결을 시도해야 한다. 넥슨과 통화하기는 바늘구멍 통과하기와 비슷할 정도로 어렵다. 하루에 50번을 각오하고 통화를 계속 시도하도록 한다.

셋째, 상급자와의 통화를 요구한다.
넥슨 서비스센터 상담원은 계급으로 따지면 이병도 못되는 훈련병 정도다.(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비하의 의도는 아님) 흔히 고객센터라고 함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요구하여 해결해 줄 수 있는 곳이지만 넥슨은 방패막이 용도로 사용한다. 넥슨 고객센터 상담원은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시키는 것만 하는 앵무새나 마찬가지다. 정확히 아는 거라고는 고작 캐시 충전 하는 방법 뿐이다. 그 외의 사항은 알려줄 수 없다, 모른다로 일관하며 모든 사항은 권한 밖의 일이라 솔직히 상담원은 해줄수가 없다. 고객센터 상급자도 권한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말을 조금 더 잘한다. 상급자와 통화할 때는 말려들지 않기를 바란다. 상급자에게도 해결이 안되면 더욱 상급자와 통화를 연결해 달라고 한다.

넷째, 장기적으로 클레임을 건다.
해결이 될때까지 클레임을 건다. 몇년동안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다시 통화를 시도한다. 스토커보다 더욱 집요하게 군다. 그래야 넥슨은 고객 무서운줄 안다.


2011년 9월 3일 토요일

네이버에 링크된 인터넷 뉴스별 광고댓글 비교

인터넷 뉴스사 별로 댓글에 귀찮은 광고가 있는지 여부만 찍어 놓았다.
이전에 만들어 놓은 것도 있으나 오늘 2011년 9월 3일 뉴스들만 스크린샷을 찍어놓았다.
아이디나 사이트는 그냥 마구 펜으로 문질렀으나 성인뉴스 링크는 귀찮아서 한번만 그었다.
물론 운좋게 광고 댓글이 안달린 경우도 있고 잘 관리하다가 운나쁘게 광고 댓글이 달린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경각심 차원에서 찍힌 그대로 올린다.
스크린샷에 없는 언론사는 댓글이 없거나 댓글 지원을 안하는 사이트라 찍지 않았다.

경향신문

국민일보 Kuki News

내일신문

노컷뉴스

동아일보

마이데일리

매일경제

미디어오늘

블로터닷넷

스포츠서울

오마이뉴스

이데일리

조선

파이낸셜뉴스

프레시안

한겨레

한국경제

한국일보

MBC

MBN 매일경제

SBS

ZD Net Korea

주로 인터넷에서 잘 알려진 언론사는 댓글 관리를 잘 하고 있었으며 규모가 작은 언론사의 기사에만 광고댓글이 달려 있었다.
혹시 광고비를 받고 있지는 않은지 의심스럽기만 하다.
매일경제는 잘 알려진 언론사임에도 불구하고 광고 댓글만 무성하여 전부터 기사 클릭을 하게 되지 않는 사이트다.
특히 MBC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사이트 주소 지우는데 너무 힘들었다. 적어도 성인광고는 지워달라고 말하고 싶다.
6개월전에 조중동 사이트에도 광고댓글이 눈살 찌푸려지게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찾아봐도 잘 보이지 않는다. 칭찬해 주고 싶다.

해결책은? 물론 있다.
기사를 쓴 기자에게 전담하게 하면 된다. 기자가 하루에 수십건의 기사를 쓰는 것도 아니고 해당 기사에 대해서 며칠간 관리만 해주면 된다.
구태여 댓글삭제 전담자를 구성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이게 어려운가?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주의 : 휴대폰 마일리지 보상처리과 (신종 보이스피싱)

이런 종류의 보이스피싱은 있었지만 얼마전 네이트 사이트가 해킹을 당한 상황이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휴대폰 마일리지 보상처리과 라는 곳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전화를 받자마자 "OOO 고객님, 여기는 휴대폰 마일리지 보상처리과입니다" 라고 한다. 자신의 이름을 안다고 하여 이동통신3사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이때 번호를 보면 주로 02-2XXX-XXXX 인 8자리 번호로 걸려온다. 해당 번호는 중국에서 VOIP 전화로 쉽게 변경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 글을 보셨으면 같은 전화가 걸려 왔을 때 시간낭비하지 말고 여기서 끊으시길 바란다. 데리고 노실 분은 마지막까지 가서 욕 한바가지 하셔도 되고...

2. 보이스피싱을 건 사람은 주로 남자다. 그러므로 이후 나쁜놈으로 칭하겠다. 나쁜놈은 "OOO고객님의 휴대폰 이용률이(또는 요금 연체기록이 없다고도 한다.) 높아서 마일리지 5만점(또는 10만점)이 쌓여 있는데 곧 소멸예정이니 사용해야 한다. 마일리지를 무료통화로 넣어주겠다." 는 솔깃한 말을 한다.

또한 "3사통합으로 합산되는거라 예상보다 마일리지가 많이 쌓인다"고 한다.

대화 내용을 볼 때 오래 사용했을만한 휴대폰 번호를 골라 무작위로 보이스피싱을 거는 듯하다. 그러므로 본인이 01X 등 구 휴대폰 번호(011,016,017,018)를 쓰는 경우 걸려올 확률이 높다.

이글은 안보고 여기서 전화를 끊었다면 단순히 호기심이 많으신 분이다. 무슨 얘긴지 들어보고 나서 끊었으니 말이다.

3. 이제까지는 자기소개 단계였고 여기서부터 나쁜놈은 떡밥을 던진다. 남자는 본인의 휴대폰 사용요금을 묻는다. 마일리지가 몇점인지 합산하는 사람이 사용요금을 물어본다는 것이 우습지 않은가.
응대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나이를 물어볼 수도 있다.
가족들의 이동통신사를 물어본다면 조심하자. 예상할 수 있는 내용은 "가족들 마일리지까지 합산해 드리겠습니다." 가 될 것이 분명하다.

여기서 한번 더 생각하면 분명 솔깃한 얘기지만 말도 안되는 내용임을 알 수 있다. 가족들과 통신사가 다른데 어떻게 합산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나쁜놈은 "저희는 SK,KT,LGT 통합3사 휴대폰 마일리지 보상처리과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할 것이 뻔하다.

4. 나쁜놈은 목표에 도달직전이라 생각하고 추가혜택 이야기를 한다.
추가혜택은 상황마다 다를 수 있으나 예상 패턴으로는 가족들과 마일리지를 공유하게 해주겠다, 가족들 요금까지 50% 할인해 주겠다, 마일리지 획득을 높여 주겠다, 등등이다.

사기는 대상자를 항상 솔깃하게 만든다. 인생에 있어서 이런 솔깃한 얘기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 한다.

5. 나쁜놈은 "추가혜택은 부가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부가서비스는 유료다."라고 한다. "월 1만5천원 가량이 든다."고 한다.

유료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면서까지 무료통화를 받고 싶은 생각이 드는가? 한번 더 생각해 보면 전혀 솔깃하지 않다.

6. 나쁜놈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면서 결제를 도와주겠다면서 카드번호를 물어본다. 또한 유효기간 및 비밀번호를 물어본다.
이 때 비밀번호까지 알려주면 상황종료다. 카드에서 막대한 돈이 결제될 것이다.

어떻든간에 생전 만나지도 못한 사람에게 카드번호를 알려준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카드번호를 요구한다면 당연히 전화를 끊어야 할 것이다.

나는 안당하겠지라고 생각하더라도 평생 수많은 보이스피싱을 접하면서 한번이라도 현혹되는 순간 걸려 들 수 있다.
위와 같은 사례가 아니더라도 보이스피싱은 이것만 알면 예방할 수 있다.

1.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는 경우 다시 전화걸겠다고 한다. 보이스피싱의 경우 허위 전화번호이므로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절대 통화연결 되지 않는다.

2. 담당자의 이름 및 신상을 파악하라. 파악하는 도중 이상점이 발견될 것이다. 금융권의 직원으로 신분을 사칭하는 경우 해당 금융사에 해당 직원이 있는지 확인하라.

3. 여행 중 사람이 다쳤다거나 군대간 자녀가 사고가 났다는 긴급한 상황으로 속이는 경우 다시 한번 확인하라.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돈을 보내는 시간이 조금 지체될 뿐이다. 상황 파악 시 1분이면 파악이 된다. 돈을 1분만에 보낼 것을 2분만에 보낸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다.

4. 상품을 준다는 말에 현혹되지 마라. 상품이나 혜택을 준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위 1번부터 3번까지 확인 후 결정할 것을 당부드린다.

5. 만약 보이스피싱에 당했을 시 즉시 112에 신고하라. 얼마전 서울시 지급정지 간소화 정책 실행으로 즉시 지급정지 되어 범인은 돈을 인출할 수 없고 3개월 후 자동으로 돌려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1년 4월 8일 금요일

HP Mini 210-1075TU NetBook Driver


HP 사이트 가면 찾을 수 있지만 찾는데 복잡한 편이었고 속도도 많이 느린 편이었다. 또한 지원이 끊긴다거나 홈페이지 접속이 항상 원활하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개인자료실에 올려둔다.

VGA

Intel GMA 3150
Intel GMA Driver<
출시일: 2010-05-27
버전: 6.14.10.5260

Audio

IDT(Sigmatel) C-Major HD (STAC92xx)
IDT HD(High-Definition) 오디오 드라이버
출시일: 2010-07-02
버전: 5.10.6284.0

Wireless LAN

Broadcom 무선 LAN 드라이버
출시일: 2010-03-15
버전: 5.60.48.35

Bluetooth

HP 통합 Bluetooth Driver

Bluetooth는 통합형이기 때문에 용량이 100메가에 육박하여 분할 압축한 파일 11개로 이루어져 있고 압축해제를 위해서는 7zip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Mainboard는 Intel 칩셋 패치 하면 되고 유선랜은 직접 설치했기 때문에 HP에서 다운받지 않았다.

Download1(OneDrive)
Download2(GoogleDrive)

대부업체 등록 여부 조회


여신금융 사이트에서 조회가 된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고 대출 시 꼼꼼히 따져보는 것을 잊지 말것.

대출 광고가 아니라 대출 받을 시 불법업자는 아닌지 조회하는 사이트다.

여신금융협회 대부업체 조회


2011년 3월 10일 목요일

USB 장치 안전하게 제거하기가 되지 않을 때

USB 메모리 또는 USB 외장 하드 디스크 뿐 아니라 모든 USB 장치는 반드시 안전제거를 해야 한다. 그 이유는 데이터 이동속도를 높이기 위해 윈도우 자체에서 디스크 캐싱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데이터가 컴퓨터에서 외장용 저장 장치로 또는 외장 저장 장치에서 컴퓨터로 이동했다고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임시파일이 컴퓨터에 남아서 정보를 교환중이다. 이때 외장 저장 장치를 빼버리거나 전원을 끈다면 데이터가 손상되거나 장치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USB는 즉시 전원을 공급받아 동작하는 방식이므로 꽂는 순간 5V의 전압이 공급된다. 데이터의 중단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빼버릴 경우 5V의 전원이 USB 메모리 등에 그대로 강타해버린다.
안전하게 제거하기를 해는데도 "일반 볼륨' 장치를 지금 중지할 수 없습니다. 장치를 나중에 중지해 보십시오."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제거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제거한다. 이러한 메세지는 주로 USB 저장장치(특히 외장하드디스크)에서 발생한다.

USB장치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법

1. 오른쪽 하단의 트레이에 있는 녹색 아이콘을 클릭하여 해당 장치를 제거하면 된다.
USB 메모리의 경우 해당 드라이브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에 나오는 메뉴중 꺼내기를 누르면 대부분 즉시 제거된다. 안되면 조금 있다가 다시 해보면 안전하게 제거된다. USB 외장 하드디스크의 경우 이동식장치로 잡히지 않고 디스크드라이브로 인식하므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이용한다.
2. 위 방법이 되지 않을 경우 탐색기, 내컴퓨터 등의 창을 닫아본다.
3. 파일 업로드를 했거나 파일 저장 경로를 이용했을 경우 해당 프로그램을 종료한다.
4. 그래도 되지 않으면 휴지통을 비운다.
5. 마지막으로 백신의 실시간 감시를 비활성으로 놓고 장치제거하기를 하면 대부분 안전하게 제거가 된다.

위의 모든 임시조치가 되지 않을 경우 재부팅하지 않고 강제로 explorer를 닫았다가 다시 켜면 된다.

1.Ctrl+Alt+Del 을 눌러 Windows 작업관리자를 띄운다.
2.프로세스 탭에서 explorer.exe를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프로세스 끝내기를 한다.
그러면 시작버튼부터 태스트바까지 모두 없어지면서 깨끗한 화면이 될 것이다.
3.Windows 작업 관리자에서 응용프로그램 탭-새작업을 눌러 explorer.exe(explorer만 쳐도 무방)를 입력후 엔터.
그러면 다시 원상태의 XP 초기상태가 될 것이다. 이때 안전제거를 누르면 된다.

Tip : 이 방법은 Internet Explorer를 오랫동안 사용도중 특히 창 여러개를 열었다가 닫는 작업을 반복하면 어느순간 메모리 부족으로 인하여 단추 등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거나 엉망으로 깨질 때 사용해도 무방하다. 단, 이전의 모든 작업창은 강제로 닫혀지니 주의하자.


키보드 한/영 키가 불가능시 조치 방법

가끔 한/영키가 제대로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갑작스런 문제일 수 있으므로 임시 방법으로 해결해 본다.
해당 창 또는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해본다. 안되면 재부팅 해본다.
Shift + Space Bar를 눌러본다.
안되면 Left Alt를 누른 채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여러번 해본다.
오른쪽 Alt로 한/영이 바뀌는지 확인해 본다.
Ctrl, Alt, Space Bar가 눌려 있는 것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한번씩 눌렀다가 떼주고 한/영 키를 눌러본다.

그래도 안되면 레지스트리 문제이므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ctfmon을 삭제하자.

시작 - 실행
Regsvr32.exe /u msimtf.dll 입력 후 확인
Regsvr32.exe /u msctf.dll 입력 후 확인

시작 - 실행 - regedit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Run 에서, ctfmon.exe 삭제
(또는 시작 - 실행 - msconfig에서 시작프로그램 항목에서 체크를 지워도 된다)

마지막으로 재부팅

출처 : Microsoft


요약 :
Microsoft Office XP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모든 Office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에도 Ctfmon.exe(Ctfmon) 파일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됩니다.

본 문서에는 Office XP 다른 입력 도구 기능을 설치한 후 로드되는 Microsoft 텍스트 서비스 Ctfmon.exe 파일에 대한 일반적인 질문과 대답이 나와 있습니다. 본 문서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답합니다.
Ctfmon.exe(ctfmon) 파일이란 무엇입니까?
Ctfmon.exe 파일이 수행하는 작업은 무엇입니까?
Ctfmon.exe 파일을 제거할 수 있습니까?
MSConfig에서 제거해도 Ctfmon.exe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Office XP에서 다른 입력 도구를 제거해도 Ctfmon.exe가 여전히 로드되어 있습니다. 실행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Ctfmon.exe를 실행할 때 시스템 리소스를 어느 정도 사용합니까?
Ctfmon.exe를 항상 로드하지 않고 필요할 때 로드할 수 있습니까?
Ctfmon.exe 프로세스에서 작업 끝내기를 누르면 무슨 문제가 생깁니까?
Ctfmon.exe가 모든 운영 체제에서 똑같이 동작합니까?


추가정보 :
Ctfmon.exe(ctfmon) 파일이란 무엇입니까?
Ctfmon.exe는 다른 입력 도구 TIP(Text Input Processor)와 Microsoft Office 입력 도구 모음을 활성화합니다.

Ctfmon.exe 파일이 수행하는 작업은 무엇입니까?
Ctfmon.exe는 활성 창을 모니터링하며 음성 인식, 필기체 인식, 키보드, 번역 및 기타 다른 입력 도구 기술에 대한 텍스트 입력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Ctfmon.exe 파일을 제거할 수 있습니까?
Ctfmon.exe를 제거하면 Office XP 프로그램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Ctfmon.exe를 실행하지 않도록 하려면 아래 단계를 수행합니다.
1단계: 다른 입력 도구 제거
다른 입력 도구 기능을 제거하려면 Office XP 설치 프로그램에서 설치 상태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합니다.

Microsoft Windows Millennium Edition(Me), Microsoft Windows 98 또는 Microsoft Windows NT 4.0:
모든 Office 프로그램을 끝냅니다.
시작을 누르고 설정을 가리킨 다음 제어판을 누릅니다.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두 번 누릅니다.
설치/제거 탭에서 Microsoft Office XP 제품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Office XP 제품은 사용 중인 특정 Office 제품 이름입니다. Office 프로그램 중 하나의 독립 실행형 버전을 사용 중인 경우에는 목록에서 해당 제품을 선택합니다. 추가/제거를 누릅니다.
유지 관리 모드 옵션 대화 상자에서 기능 추가/제거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그러면 Office 응용 프로그램 및 도구의 설치 옵션을 모두 선택하십시오. 대화 상자가 표시됩니다.
Office 공유 기능 옆의 더하기 기호(+)를 눌러 목록을 확장합니다.
다른 입력 도구 옆에 있는 아이콘을 누른 다음 사용하지 않음을 선택합니다.
업데이트를 누릅니다.
참고: Office XP Professional, Publisher 2002 같은 Office XP 제품이 여러 가지 설치된 경우 설치된 각 제품에 대해 앞의 단계를 반복해야 합니다.

Microsoft Windows 2000 및 Microsoft Windows XP:
모든 Office 프로그램을 끝냅니다.
시작을 누르고 설정을 가리킨 다음 제어판을 누릅니다. 참고: Windows XP에서는 시작을 누른 다음 제어판을 누릅니다.


제어판에서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두 번 누릅니다.


현재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에서 Microsoft Office XP 제품을 선택합니다. 여기서 Office XP 제품 은 사용 중인 특정 Office 제품 이름입니다. Office 프로그램 중 하나의 독립 실행형 버전을 사용 중인 경우에는 목록에서 해당 제품을 선택합니다. 변경을 누릅니다.
유지 관리 모드 옵션 대화 상자에서 기능 추가/제거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그러면 Office 응용 프로그램 및 도구의 설치 옵션을 모두 선택하십시오. 대화 상자가 표시됩니다.
Office 공유 기능 옆의 더하기 기호(+)를 눌러 목록을 확장합니다.
다른 입력 도구 옆에 있는 아이콘을 누른 다음 사용하지 않음을 선택합니다.
업데이트를 누릅니다.
참고: Office XP Professional, Publisher 2002 같은 Office XP 제품이 여러 가지 설치된 경우 설치된 각 제품에 대해 앞의 단계를 반복해야 합니다.
2단계: 텍스트 서비스에서 다른 입력 도구 서비스 제거
시작을 누르고 설정을 가리킨 다음 제어판을 누릅니다.
제어판에서 텍스트 서비스를 두 번 누릅니다. 참고: Windows XP에서는 날짜, 시간, 언어 및 국가별 옵션을 누른 다음 국가 및 언어 옵션을 누릅니다. 언어 탭에서 자세히를 누릅니다.


설치된 서비스에서 나열된 각 입력 항목을 선택한 다음 제거를 눌러 항목을 제거합니다. 다음 입력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항목을 하나씩 제거해야 합니다.
English (United States)- default Keyboard United States 101
3단계: Msimtf.dll 및 Msctf.dll 파일에서 Regsvr32 /U 실행
시작을 누른 다음 실행을 누릅니다.
실행 대화 상자에서 다음 명령을 입력합니다.
Regsvr32.exe /u msimtf.dll
확인을 누릅니다.
Msctf.dll 파일에 대해 1-3단계를 반복합니다.
CTFMon.exe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icrosoft 기술 자료의 다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313176 (http://support.microsoft.com/kb/313176/ ) 프로그램이 임의로 시작되거나 종료되고 포커스를 잃거나 얻을 수 있다.

MSConfig에서 제거해도 Ctfmon.exe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MSConfig에서 Ctfmon.exe를 제거해도 Ctfmon.exe는 해제되지 않습니다. Ctfmon.exe를 해제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 문서 앞부분의 "Ctfmon.exe 파일을 제거할 수 있습니까?" 절을 참조하십시오.

Office XP에서 다른 입력 도구를 제거해도 Ctfmon.exe가 여전히 로드되어 있습니다. 실행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다른 입력 도구 기능과 달리 Ctfmon.exe는 제거할 수 없는 시스템 구성 요소입니다. Ctfmon.exe 해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 문서 앞부분의 "Ctfmon.exe 파일을 제거할 수 있습니까?" 절을 참조하십시오.

Ctfmon.exe를 실행할 때 시스템 리소스를 어느 정도 사용합니까?
Ctfmon.exe는 고급 텍스트 서비스를 실행하지 않는 경우 시스템 리소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고급 텍스트 서비스는 Ctfmon.exe가 TIP을 통해 제어하는 입력 기술(음성 인식, 필기체 인식 및 Input Method Editor)입니다.

Ctfmon.exe를 항상 로드하지 않고 필요할 때 로드할 수 있습니까?
다른 입력 도구 시스템은 필요할 때 로드하고 언로드하도록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Ctfmon.exe 프로세스에 대해 작업 관리자 대화 상자의 "작업 끝내기"나 프로그램 닫기 대화 상자의 "작업 끝내기"를 눌러도 됩니까?
안 됩니다. Ctfmon.exe 프로세스를 수동으로 닫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Ctfmon.exe 프로세스를 중지하려면 "Ctfmon.exe 파일을 제거할 수 있습니까?" 절의 단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Ctfmon.exe가 모든 운영 체제에서 똑같이 동작합니까?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Ctfmon.exe는 여러 Microsoft Windows 운영 체제에서 동일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Ctfmon.exe는 다른 입력 도구 기술을 제어하는 파일입니다. 시스템 트레이에서 입력 도구 모음 구성 요소를 시작하고 Office XP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에도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실행됩니다. 또한 Windows를 시작할 때마다 시작되며 Office XP 프로그램 시작 여부에 관계 없이 백그라운드에 남아 있습니다.

Ctfmon.exe는 Office XP 다른 입력 도구 구성 요소를 설치한 후에는 Windows 세션 동안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실행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011년 3월 4일 금요일

쿨러에 붙어버린 CPU 떼어내기

먼지 청소를 하다가 가끔 쿨러에 CPU가 붙어버리는 황당한 경우가 있다.
주로 몇년 이상 된 컴퓨터에서 발생하는데 원인은 써멀구리스가 온도상승/온도하락을 반복하며 굳어버리는데 있다.
뾰족한 핀이 붙어 있는 인텔 478 Socket 방식 또는 AMD Socket 방식의 CPU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난감하다. 핀이 휘어져 못쓰게 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AMD의 CPU는 Socket 방식이라 주로 AMD CPU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며 처음 장착할때 방열판에 미리 발라져 있는 회색 써멀구리스가 녹아서 붙어버린다. 참고로 Socket 은 CPU에 달린 핀을 메인보드의 구멍에 맞추어 끼우는 방식이다. Land Grid Array(LGA) 방식과는 다르다.

시작하기에 앞서 무엇보다도 당황하지 말자.
또 만약 CPU가 떼어지지 않는다고 방열판 채 그대로 장착하지 말자. CPU 핀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컴퓨터 사망으로 이어진다.
일단 쿨러에 붙어버린 CPU는 놔두고 보드부터 먼지제거를 해주자.
다음으로 쿨러에 붙어버린 CPU를 뺐을때 무리한 힘이 가해져 메인보드에 손상이 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한다.
보통 메인보드는 멀쩡한 편이지만 가끔 메인보드에 달린 소켓이 손상되어 접촉불량을 야기할 수 있다.
CPU 핀이 부러지거나 휘지는 않았는지 확인한다.
이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 헤어 드라이어를 가져다가 방열판에 있는 CPU 옆부분을 사방으로 집중 가열한다.
CPU 핀 부분을 직접 가열하는 것은 CPU 핀 부분만 온도가 올라가고 써멀구리스 부분에 열전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방열판이 열을 받아 뜨끈하다는 느낌을 받으면 보통 어느정도 가열하고 약간의 힘만 주어도 떨어진다.
떼어내는 방법은 핀을 건들지 않게 주의하면서 CPU 측면(금속 부분)을 손끝으로 힘을 조금씩 가하면서 살짝살찍 밀어주면 된다. 밀리는걸 보게 되었다면 들어내도 무방하다.
이때 CPU가 분리되면서 떨어지면 핀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밑에는 이불 또는 베개 등으로 대놓고 자세를 낮추고 앉아서 떼어내기를 권한다. 밀어낼때 힘을 무리하게 가하면 CPU가 방열판과 분리되며 팅겨져 나갈 수 있다.
핀을 강조하는 이유는 핀의 내구성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구부러져도 펴는데 정신 집중이 요구되며 수차례 구부렸다 폈다 하게 되면 결국엔 부러진다. 몇년 된 컴퓨터의 몇푼 되지도 않는 CPU의 핀 수리비(핀 1개당 5천~1만원)가 오히려 CPU 가격보다 더 나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구형 컴퓨터에 이미 단종된 CPU를 새로 장만해 주는 것도 부담이 된다.

드라이어가 당장 없을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떼어낸다.
일자 드라이버(또는 커터칼 뒷날)로 CPU 측면을 칼로 긋듯이 긁어낸다. 사방면 모두 1방향으로 1번씩만 하는 것이 좋고 무리하게 힘을 주어 긁으면 안된다.
1회 긁어낸 뒤 다시 측면에 힘을 주어 밀면서 떼어내 본다.
안되면 다시 한번 반복한다.
그래도 안되면 커터칼 끝으로 CPU 한쪽 면에 들이대 본다.
칼날이 살짝 들어가면 해당 부분을 손으로 밀어 올리면 떼어진다.
너무 무리하게 긁으면 방열판에 자국이 심하게 남으며 CPU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긁는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할 경우 라이터로 방열판 부분을 가열한다.(CPU 부분을 직접 가열하면 안된다)

떼어낸 CPU의 핀을 확인하고 곧바로 메인보드에 장착한다.
메인보드에 CPU를 장착한 채 부드러운 천이나 휴지로 CPU에 붙은 써멀 구리스를 닦아준다. 쿨러에 붙은 써멀 구리스도 닦아준다.
새로 써멀구리스를 바르고 장착후 전원 올리면 완료.

먼지제거 팁

컴퓨터 본체의 먼지제거는 일일히 부품을 솔로 세척하지 않아도 시중에서 스프레이 형태로 판매되는 Dr-XX(숫자) 를 사용하면 편하다.
보통 2~3천원으로 가격이 싸므로 가까운 마트나 컴퓨터수리점에서 두개를 구매하면 5~7천원이면 구할 수 있다.
시간만 1~2일 배송료만 최소 2500원이 드는 인터넷 구매보다는 나을 것이다.
현관 앞이나 마당으로 본체를 들고 나가서 닥터 스프레이로 시원하게 먼지를 날려 버리면 된다.
보통 한 통이면 해결되지만 먼지가 많거나 숙달이 되지 않아 모자랄 수 있으므로 두 통을 사놓는 것이 좋다.
한 통으로 해결할 각오를 하고 파워, CPU 팬, 케이스 팬, 그래픽 쿨러 팬, 메모리 슬롯부근 순으로 재빨리 불어낸다.
그 방법보다 좋은 것은 음료수 하나 대접하고 단골 카센터에서 컴프레셔를 공짜로 이용하는 것이다. 아는 카센터가 없다면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본체를 들고가서 의뢰하면 된다. 보통 5천원 내외로 받는데 인심 좋은 곳은 공짜로 해준다.


2011년 2월 5일 토요일

ATX Power를 AT Power로 변환


AT Power Pinout
Pin Wire Color Signal
P8-1 Orange Power Good(ON)
P8-2 Red +5V
P8-3 Yellow +12V
P8-4 Blue -12V
P8-5 Black GND(Ground)
P8-6 Black GND(Ground)
P9-1 Black GND(Ground)
P9-2 Black GND(Ground)
P9-3 White -5V
P9-4 Red +5V
P9-5 Red +5V
P9-6 Red +5V


ATX Power Pinout
Pin Color Signal
1 Orange +3.3V
2 Orange +3.3V
3 Black Ground
4 Red +5V
5 Black Ground
6 Red +5V
7 Black Ground
8 Gray Power Good(OK)
9 Purple VSB +5V
10 Yellow +12V
11 Yellow +12V
12 Orange +3.3V
13 Orange +3.3V
14 Blue -12V
15 Black Ground
16 Green PS_ON#
17 Black Ground
18 Black Ground
19 Black Ground
20 White -5V(Optional)
21 RED +5V
22 RED +5V
23 RED +5V
24 Black Ground

위와 같이 AT와 ATX 파워서플라이의 신호를 정리하였다.
AT 파워서플라이와 ATX 파워서플라이의 일치되는 선을 연결시켜 준다.

필수 준비물 :
AT 파워 연결잭 2개: 이것이 없으면 AT파워에 연결할 수 없으므로 가장 핵심적인 부품이라 할 수 있으며 구하기 가장 까다롭다. 오래된 300W 이하의 ATX 파워서플라이에서 간간히 구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P7(ATX 초기의 메인보드에서 보조전원으로 사용되던 케이블)이기 때문에 케이블 색깔이 AT 파워 서플라이(P8,P9)의 그것과는 다르다. AT 메인보드에 장착은 되어지니 문제 되지 않는다.
사용하지 못하는 AT 파워 서플라이에서 잘라내도 된다.
ATX F소켓 : 고장난 ATX 메인보드에서 ATX 파워가 물려지는 부분의 소켓만을 떼어내 케이블을 납땜하여 사용한다.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돈이 들지 않지만 작업이 좀 귀찮다. 쉬운 방법으로는 24-20핀 변환 젠더를 사용해도 되고 인터넷에서 1만원 미만으로 구할 수 있으며 가장 깔끔한 작업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수축튜브(또는 검은색 전기테이프) : 중간 크기의 수축튜브(제일 작은 규격에서 2~3단계 큰 규격) 1줄

기타 준비물 :
ON/OFF 스위치 작은크기 : ATX 파워의 전원을 제어(전원선이나 ATX 후면의 스위치를 이용하면 없어도 무방)
점퍼 케이블 : 스위치를 연장하는데 사용(스위치를 짧게 연결하면 없어도 무방)

공구 :
니퍼,인두,납,케이블 스트리퍼,라이타

ATX Power to AT Power
Signal AT Cable ATX F Socket
Power Good P8-1 8
+5V P8-2 6
+12V P8-3 10
-12V P8-4 14
Ground P8-5 5
Ground P8-6 7
Ground P9-1 17
Ground P9-2 18
-5V P9-3 20
+5V P9-4 21
+5V P9-5 22
>+5V P9-6 4

24-20핀 변환 젠더를 이용한 방법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24핀은 F(암)으로 20핀은 M(숫)으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24핀 F소켓만 사용할 것이므로 24핀 쪽에 전선이 길게 남도록 20핀 쪽을 모두 잘라낸다.
피복을 스트리퍼 등으로 벗겨내고 수축튜브를 넣은 뒤 위와 같이 연결하여 준다. 연결 후 라이터로 지지면 연결은 간단히 끝난다.
24핀 기준으로 15(Black),16(Green) 두 선에 납땜하여 스위치를 달아준다.(20핀 기준 13,14번) 나머지 쓸모없는 선은 소켓 끝에 대고 잘라낸다.
잘못 연결하면 소중한 AT컴퓨터가 망가지는 수가 있으므로 연결을 실수 없이 해야 한다. 8-2에 모르고 9번을 연결하여 스파크가 발생하는 경험도 있었다. ATX 파워서플라이의 9번핀은 +5VSB로서 대기전력을 담당한다. +5V와 혼동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연결 후 AT 파워 서플라이가 장착되야 하는 586 컴퓨터가 무리없이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시행착오 끝에 완벽한 ATX to AT 파워 서플라이가 완성 되었다.


2011년 1월 31일 월요일

원링스팸 조회 - Missed Call

나뿐만 아니라 주위를 둘러봐도 하루에 평균적으로 5~10개 가량의 스팸문자가 오는데 낚시게임,비아그라,인터넷가입,대출 스팸이 대부분이다. 그중에는 아는 사람을 가장한 피싱문자도 더러 섞여 있다. 피싱(Fishing)은 일종의 낚시다.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를 보내 이름,나이,직업 등 조건에 맞아떨어지는 상대에게 사기를 치는 것이다. 모르는 번호로 온 메세지 문자만 확인하고 섣불리 입금하거나 이미지를 다운로드해서는 안된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소액 과금이 되거나 사기를 당할수도 있다. 문자가 오면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피싱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사기를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원링스팸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하루에 1건 정도는 오는듯 하다. 원링 스팸은 문자와는 달리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를 걸고는 일부러 한번 울리고 끊어지게 한다. 이렇게 부재중 전화가 걸려 왔을때 누군가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아닌지, 지인이 뜻밖의 급한 일로 외부에서 전화를 한 것은 아닌지, 거래처나 손님의 전화는 아닌지 궁금해진다.
무덤덤한 사람이라면 또 전화하겠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영업이라던지 구조활동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다시 걸게 된다. 이럴때 보통 손님이나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ARS이거나 대출, 인터넷가입 상담원으로 연결된다. 무턱대고 전화를 걸었다가는 3천원 미만의 금액이 빠져나가거나 듣기 싫은 상담원과 말싸움을 해야 한다.

전화를 걸기 전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라면 아래 사이트로 접속하여 부재중 걸려온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평상시 스팸번호를 서버에 저장했다가 조회한 횟수가 일정 횟수 이상 되면 스팸으로 분류하는 식이다.
많은 사람이 조회한 번호는 스팸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게 이 사이트의 특징이다.

Missed Call 스팸 전화번호 데이터 베이스


또는 아래의 박스에 바로 입력하면 조회가 된다.



2011년 1월 23일 일요일

게임사 가입여부 일괄조회

불법적인 해킹 게임머니, 아이템 등을 타인의 주민번호로 아이템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일이 많으며 세금회피 등을 위해 많이 도용되고 있다.
PC방에서 서든어택 등을 하고 있는 어린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대부분 부모의 주민번호를 도용하여 이용하고 있다. 성인전용 서버나 채널등을 이용하기 위해서 많이 도용하는 편이다.
자신의 개인정보로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돈세탁이 되고 있거나 미성년 자녀가 자신의 주민번호를 도용하여 게임을 하고 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게임문화재단에서는 자신의 주민번호로 검색만 하면 어떤 게임사에 가입되어 있는지 여부를 일괄적으로 조회해 준다.

게임문화재단 바로가기


2011년 1월 22일 토요일

가짜백신 주의

백신을 가장해 설치되는 가짜 백신이 지속적으로 유포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짜 백신은 현재 수백개가 넘으며 교묘하게 프로그램 이름도 *Privacy, *Secret, *AntiVirus, *Vaccine, *Doctor, *Protect, *클린, *Clear, *클리어, *보안 등으로 일반 사용자들은 바이러스 치료 프로그램 정도로 오해하기 쉽다.

가짜 백신의 공통점

1. 2~5천원 가량의 소액 결제를 요구 하고 있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치료 시 무조건 결제를 요구하며 현금결제 혹은 카드결제까지 지원되는 경우가 많다. 백신이 결제를 요구한다면 일단 보류하고 전문가나 지인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

2. 주로 무료 사이트, 혹은 무료 프로그램에서 함께 설치된다.
*코덱, *플레이어 등 무료 프로그램 설치 시 같이 설치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특히 *캐시백, *Cash, *Point 등의 파일 설치 시 거의 100% 같이 설치되어진다. 파일 공유 사이트에서 플러그인 설치 시 같이 설치되는 경우도 많다.

3. 윈도우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어 종료하기도 힘들다.
윈도우 시작 시 다른 작업은 거의 먹통이 될 정도로 먼저 실행되어 검사하는 척을 한다. 이 때 중지 버튼이 비활성화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결제를 하지 않으면 종료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4. 삭제가 힘들며 삭제해도 자동으로 다시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제거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면 또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제거하기가 무척 까다롭다. 제어판-프로그램 추가/제거를 눌러 제거하자. 삭제를 번거롭게 하기 위해 보안문자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100% 가짜 백신이 확실하다.

5. 아무 파일이나 바이러스로 진단하고 시스템 파일까지 삭제해 버리기 때문에 부팅 불가 현상이 발생한다.
웹사용자 기록을 줄줄히 열거하여 큰일이 난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시스템의 중요 파일을 바이러스로 오진한다. 결제 후 시스템 파일을 삭제할 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가짜백신 주의점

1. 잘 모르는 사람이 보낸 메일은 가급적 삭제한다. 파일이 첨부되어 있다면 열지 않는다.
2. 잘 모르는 사람이 보낸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다. 메일 자체에 들어 있지는 않지만 악성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3. 백신을 항상 실행해 두고 실시간 감시를 활성화 한다.
4. 윈도우 제품의 업데이트는 항상 최신으로 패치한다.
5. 의심이 가는 압축파일의 경우 압축풀기를 하지 않는다. 알집 등으로 먼저 압축파일 안의 내용물을 확인 후 마우스로 드래그하는 식으로 압축을 푼 후 바로 백신으로 검사한다.
6. 위의 모든 사항에도 불구하고 검색결과를 클릭했을 경우 바로 설치되는 블랙햇 SEO(Black Hat Search Engine Optimization)에 의해 설치될 수도 있다. 발견하면 바로 삭제해 주자.

가짜백신 판별요령

1. 아이콘에 속으면 안된다. 가짜 백신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파란색 혹은 빨간색 십자가 모양의 아이콘이 대부분이라 백신으로 오인하기 쉽다. 진짜 백신들은 오히려 십자가 모양의 아이콘을 쓰지 않고 자사의 제품 아이콘을 사용한다(다음클리너 제외).
2. 지금 실행되고 있는 백신의 이름을 네이버,다음 등에 검색하여 본다. 이 방법으로 간단하면서 거의 확실하게 판별할 수 있다.
3. 시작-제어판-프로그램 추가/제거 의 목록에서 제거하기를 눌러봐서 삭제하려면 보안문자를 입력하라는 창이 나오면 가짜백신이다.
4. 무료코덱 등의 파일을 설치 후 못보던 백신이 실행되면 가짜백신이다. 대부분의 백신은 직접 설치를 해야 실행되므로 직접 설치하지 않은 백신은 가짜백신이다.
5. 유명 백신이 아니면 사용하지 말자. 잘 아는 사용자는 금방 알아차리지만 네이버,다음,알약,V3외에는 진짜백신이 아니다. 무료백신도 유료백신 못지 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굳이 유료백신을 사용하려면 V3 365, ViRobot, 카스퍼스키, Avast(1년 무료 가능), 노턴 Antivirus 정도를 사용하면 된다. 온라인게임 해킹툴은 오히려 국내산 백신이 더 잘잡는듯 느껴졌다.

가짜백신 삭제방법

1. 일단 가짜 백신의 실행을 중지 시키고 가짜 백신의 실행을 종료한다. 종료되지 않는 백신이 있다면 Ctrl+Alt+Del(Vista의 경우 나오는 메뉴중 작업관리자 선택)을 눌러서 작업관리자 창을 띄우고 해당 가짜 백신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강제종료 시킨다.
2. 시작-제어판-프로그램 추가/제거 로 들어가서 해당되는 가짜백신을 제거한다. 보안문자를 요구하면 그대로 입력하고 확인을 눌러준다.
3. 시작-실행-msconfig(XP의 경우)을 입력후 확인.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가 뜨면 시작프로그램 탭을 누른 후 모두 사용안함을 한번 눌러주고 확인(TINSETP, IMJPMIG, RTHDCPL, AYUpdate등은 체크를 해도 무방). 재부팅.
4. 재부팅 후 나오는 메세지에 윈도우 다시 시작시 알리지 않음에 체크하고 확인을 누르면 완료.
5. 위의 방법으로 되지 않는 경우 하드 디스크를 포맷하고 윈도우 재설치를 하는 것이 좋다.

굳이 돈을 주고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무료 백신들은 다음과 같다. 제품에 따라 개인용,가정용으로만 허용되는 것들도 있다.

알약
V3 Lite
네이버백신
다음클리너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윈도우 정품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제품)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무난한 순서대로 나열하였다. 알약은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원활한 속도를 보였기 때문이고 V3는 무겁지만 부가파일을 설치하지 않아서 좋고 네이버백신은 잘 잡기는 하지만 오진이 많았다. 다음클리너는 설치 시 툴바 및 각종 부가파일을 너무 많이 설치하도록 요구한다.
위 백신을 사용 중 시스템 설정을 바꾸는 클린 유틸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터넷 이용정보 정도만 삭제하는데 쓰도록 한다.
또 설치 시 무조건 다음 다음을 누르지 말고 툴바 등은 체크 해제 후 설치하자. 툴바 자체가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특정사이트에서 웹브라우저와 충돌할 수 있다.


가짜백신 제거 프로그램 : 페이크AV.31744(안철수 연구소)
V3 Kill for Fakeav.31744

다만 다운로드가 원활하지 못하여 아래의 개인 자료실에 올렸다.

v3fakeav_tf.exe(OneDrive)
v3fakeav_tf.exe(GoogleDr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