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만들어 놓은 것도 있으나 오늘 2011년 9월 3일 뉴스들만 스크린샷을 찍어놓았다.
아이디나 사이트는 그냥 마구 펜으로 문질렀으나 성인뉴스 링크는 귀찮아서 한번만 그었다.
물론 운좋게 광고 댓글이 안달린 경우도 있고 잘 관리하다가 운나쁘게 광고 댓글이 달린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경각심 차원에서 찍힌 그대로 올린다.
스크린샷에 없는 언론사는 댓글이 없거나 댓글 지원을 안하는 사이트라 찍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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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터넷에서 잘 알려진 언론사는 댓글 관리를 잘 하고 있었으며 규모가 작은 언론사의 기사에만 광고댓글이 달려 있었다.
혹시 광고비를 받고 있지는 않은지 의심스럽기만 하다.
매일경제는 잘 알려진 언론사임에도 불구하고 광고 댓글만 무성하여 전부터 기사 클릭을 하게 되지 않는 사이트다.
특히 MBC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사이트 주소 지우는데 너무 힘들었다. 적어도 성인광고는 지워달라고 말하고 싶다.
6개월전에 조중동 사이트에도 광고댓글이 눈살 찌푸려지게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찾아봐도 잘 보이지 않는다. 칭찬해 주고 싶다.
해결책은? 물론 있다.
기사를 쓴 기자에게 전담하게 하면 된다. 기자가 하루에 수십건의 기사를 쓰는 것도 아니고 해당 기사에 대해서 며칠간 관리만 해주면 된다.
구태여 댓글삭제 전담자를 구성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이게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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