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31일 월요일

온라인 게임 인스톨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때

서든 어택이나 던전앤파이터 등과 같은 게임은 자체 다운로더를 사용하여 인스톨 파일을 다운로드 하게 되는데 이때 랜카드의 호환성 등으로 정상적인 파일을 다운로드 하지 않는다.
자체 다운로더는 ActiveX 등으로 게임사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다운로드 하게 하는 것으로 속도는 안정적일 수 있으나 다운로드 종료가 되지 않았음에도 100%완료로 인식하거나 안정성 있는 경로가 아니라서 CRC오류가 발생한다.

DNF_fullsetup.exe
던전앤파이터 설치파일 이름
sudden110_3.exe
서든어택 설치파일 이름
이런 식의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패키지 파일을 인스톨할 때 정상적으로 압축해제가 되지 않거나 설치 도중 CRC 에러가 날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설치한다.

1. 이전에 설치가 되지 않던 게임설치파일을 그대로 두고 다시 다운로드 한다. Suzi CRC로 이전 파일과 다시 다운로드 한 설치파일의 CRC를 검사한다. CRC가 다르면 다시 다운로드한 설치파일을 설치해 본다. CRC가 같으면 여전히 설치에러가 나므로 인스톨하지 않는다.
2. 랜카드의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패치하고 게임설치파일을 다시 다운로드한다. 만약 그래도 되지 않으면 랜카드를 교체한다.
3. 다른 곳에서 게임설치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USB 등으로 옮겨서 문제가 되는 컴퓨터에 설치한다.


한글2002 문서를 한글97 문서로 변환


한글 2002의 문서를 간단하게 한글97로 변환하거나 보게 하는 프로그램
한컴 파일 형식 변환기 Download1(OneDrive)

Download2(GoogleDrive)


인텔 CPU 정품 확인



http://www.realcpu.co.kr/




2010년 5월 29일 토요일

넥슨(NEXON)의 최악의 서비스

네이버에서 다음과 같이 검색하면 결과가 수두룩하게 나온다.
한국의 어린 학생들은 대부분 네이버를 통해서 소통하므로 부득이하게 네이버 검색을 이용하였다.

"넥슨 해킹"으로 검색 결과

"망할 넥슨"으로 검색 결과

"막장 넥슨"으로 검색 결과

"넥슨 캐시 해킹"으로 검색 결과

"넥슨 복구"로 검색 결과

"넥슨 돈벌레"로 검색 결과

"넥슨 불매"로 검색 결과

어느 게임사가 이리도 평이 좋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어느 게임사나 모든 유저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불만스러운 글이 많긴 하지만 넥슨 해킹,넥슨 캐시 해킹, 넥슨 복구 등의 검색어에서는 특히나 불만이 더욱 크다. 더욱 놀라운 것은 넥슨 돈벌레, 막장 넥슨, 망할 넥슨 등의 검색어에서도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그게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는 것은 수두룩한 검색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검색 결과가 많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것이고 이것은 넥슨이 부정할 수 없는 결과다.
다른 검색 결과는 우연히 게임사와의 충돌로 한 말일 수도 있지만 넥슨 돈벌레, 막장 넥슨, 망할 넥슨이라는 말을 한 사람도 아닌 여러 사람이 쓰고 있는 것이다.
정말 검색해 놓고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한참 웃었다.
정말 한국인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국내 게임사 중 평이 안좋은 순위를 뽑자면
1위. 넥슨
2위. 엔씨
가 아닐까 한다.

엔씨는 유저들에게 평이 안좋은 편이지만 넥슨은 엔씨보다 거의 열배 이상 좋지 않다.

넥슨의 서비스가 엉망인 점을 보자면
1. 게임 데이터를 남기지 않아서 해킹 추적이 불가능하다.
2. 해킹 등의 이유로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도 자료를 잘 넘겨 주지 않는다. 사이버 수사대에서도 넥슨은 가장 불성실하게 협조를 하는 게임사 중 1위 기업으로 찍혀 있다.
3. GM이 자리를 항상 비운다. GM이 아예 없을 수도 있다.
4. 다른 게임사보다 서버 성능이 좋지 않다. 타 게임사와 다르게 서버종료를 많이 한다.
5. 해킹 등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해킹건이 가장 많은 게임사가 넥슨이다.
6. 해킹을 당해도 복구를 잘 해주지 않는다. 1번의 불가능과 무성의는 다르다.
7. 상담원의 권한이 낮아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 내 계정의 캐릭터가 해킹을 당해서 돌아다니고 있어도 접속종료를 시켜 주지 않는다. 자동사냥을 하고 있는 캐릭터가 있어도 운영담당자에게 통보해 주겠다고만 하지 실제로 그러지는 않는다. 상담원은 캐시를 어떻게 하면 충전할 수 있는지만 알고 있는 앵무새다.
8. 고객센터의 상담원과 전화 하기 위해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도해야 한다.
당일날 통화가 되면 땡잡은 날이고 해당일에 통화연결이 불가능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rnfkvkejr32?Redirect=Log&logNo=20101119728
9. 부분유료를 무료게임인 것처럼 교묘하게 홍보한다. 따져보면 넥슨 게임은 계정비를 지불하는 완전유료가 아니면서도 한달 계정비가 가장 비싼 리니지나 와우보다도 한달에 캐시 사용료가 더 든다.
10. 캐시가 게임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캐시가 없으면 게임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다.
오죽하면 해킹을 방지하는 아이템도 캐시로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유는 더욱 많지만 이정도만 일단 적어본다.


넥슨이 서비스를 엉망으로 하는 이유를 보자면
1. 고객센터의 상담원의 숫자가 적다. 또한 지금은 상담자가 많아서 끊습니다 라는 형식의 자동멘트를 남기고 끊어 버린다. 오랜 시간 대기해서라도 연결 받고 싶지만 처음부터 자동으로 그냥 끊는다. 거세게 항의하는 일부 유저들의 전화번호를 등록하여 연결거부 할 수도 있다.
2.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항의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어린이들은 피해를 당하더라도 항의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항의 하더라도 나이가 적어서 무시당하거나 제한되기 일쑤다. 아마도 성인들까지 대상으로 한 게임이 있다면 사회문제로 비화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3. 고객센터 상담원들을 방패막이로 윗대가리들은 절대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 물론 어느 게임사나 담당자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러하겠지만 넥슨은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운영상 절대 책임자와 통화할 수 없다.
4. 상담원들의 권한이 굉장히 낮다. 윗대가리와 연결시켜 줄 수 없다면서도 할 수 있는게 없다.
5. 무엇보다 넥슨이라는 게임사의 기업관 및 윤리관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결론은
넥슨은 아무리 어린 학생들이 우스워 보여도 장사는 법만 피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국내 시장이 좁더라도 일단 국내 유저들을 만족시킨 후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라고 새지 않을까.
주요 포탈의 검색창에 "최악의 불만 게임" 으로 검색하면 어느 회사 게임이 나오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래는 2008년 쯤의 디스이즈게임의 게임관련 뉴스인데 던파가 넥슨에 인수되었을 때의 소비자들의 심정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78052&category=102&subcategory

이 글을 번역기라도 돌려서 영문 버전으로 만들어서 해외에 뿌려야 할 것이다.


iProtector

제작자 홈페이지는 www.haxim.co.kr이지만 열리지 않는다.
iProtector Download(OneDrive)
iProtector Download2(Google Drive)

설치방법
1. 프로그램 설치 후 재부팅
2. 시작 프로그램 - Haxim - iProtector 선택
원하는 암호를 입력 후 동일한 암호를 다시입력란에 똑같이 입력 후 확인버튼
이 암호는 다음 실행할때도 필요하므로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위와 같은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편집-엔트리 추가
보호할 파일/폴더 에서 파일만 숨기고 싶으면 파일을 폴더 통째로 숨기고 싶으면 폴더를 클릭 폴더 버튼을 누르면 위의 그림과 같은 창이 뜨며 임의로 폴더를 숨기기로 하였다.
폴더의 경로를 지정해 준 후에는 꼭 추가하기 클릭한 뒤 확인을 누르면 된다.
이제 경로까지 설정하였으면 아이템 설정에서 접근 및 숨김 기능을 설정한다.
읽기전용은 말 그대로 읽기 전용이지만 파일 변경만 불가할 뿐 복사도 다 되므로 필요 없는 설정이다.
완전감춤 클릭 후 등록 버튼을 클릭하면 폴더가 감춰지고 접근할 수 없게 된다.
다시 보이게 하려면 초기화 버튼을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또는 간편하게 정지 버튼을 누르면 폴더가 보이게 됨.
즉, 완전감춤 버튼을 누르면 설정한 폴더나 파일이 보이지도 않고 접근할 수 없게 변경된다.
폴더나 파일을 미리 설정해 놓고 iProtector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중지, 실행 버튼으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iProtector 프로그램을 종료해도 숨긴 파일이나 폴더는 그대로 설정된다.
그러므로 주의할 점은 패스워드를 잊으면 안된다. 프로그램을 삭제하기 전에는 꼭 설정된 폴더나 파일을 모두 원래대로 해놓고 삭제하는 편이 안전하다.








2010년 5월 26일 수요일

2HD 디스켓을 2DD로 사용하기

2HD to 2DD 그림과 같이 2HD는 양쪽에 구멍이 있다.
한쪽은 쓰기 방지 탭이 붙어 있다.
이 2HD 디스켓을 2DD로 사용하고자 한다.
쓰기방지 탭(플라스틱 재질로 슬라이드 형식으로 되어 있다)은 금속 방향으로 올리면 알아서 구멍이 막아진다.
또 그림과 같이 다른 한쪽에 검정 테잎을 붙여 막는다.
최신의 플로피 드라이브는 2DD를 지원하지 않는 종류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예전의 것을 사용하고 또한 XP는 2DD 720KB 포맷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Windows98 이전 버전의 O/S를 사용한다.

Windows98 SE의 경우 1.44MB와 720KB를 선택할 수 있는데 720KB를 선택하고 포맷한다.


2010년 5월 13일 목요일

무분별하게 생성되는 인터넷 커뮤니티 카페

비슷한 주제의 카페들이 난립하여 회원들에게 혼란 및 불편을 주고 있다.
똑같은 주제의 카페가 하나이면 될 것을 왜 이리도 많은지...
개인적으로 에뮬레이터 및 각종 컴퓨터,자동차 등에 관심이 있지만 해당 카페의 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그 중에 몇몇 카페를 제외하고는 별볼일 없는 카페인데 문제는 별볼일 없는 카페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대형 커뮤니티 카페에서 글을 퍼다가 붙여넣은 수준이면서도 회원등급은 꼼꼼하게 따진다. 별볼일 없는 카페지만 네이버는 사람이 많은 곳이며 그중에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으므로 대형 커뮤니티 카페에 없는 내용도 있다.

네이버카페가 가장 심한듯 하다. 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하다가 자료를 검색하다 보면 아무래도 네이버가 사용자가 많다보니 카페의 수도 많아서 개인적인 의견도 많은데 이것을 보려면 각 카페에 가입해야 하고 일정기간 활동하여 등급업을 해야 한다. 무슨 자료 하나 열람하려고 여러개의 카페에 가입, 등업까지 하여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그동안 활동량이 많아서 등급이 상당한 수준이라도 다른 카페에 등급하면 새내기 회원부터 시작한다. 다른 카페에서 이름을 날리는 회원이라도 카페지기는 알아주지 않으며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렇듯 각 별볼일 없는 카페들이 독립하여 회원을 나눠먹기 하다보니(물론 중복 가입자가 많겠지만) 해당 카페들에 모두 가입해야 하는 문제가 생겼다. 하나의 카페에 몸을 담기보다는 일정기간 활동해야 하므로 쓸데없이 여러 카페들을 둘러보게 된다. 대형 커뮤니티 카페에서 퍼온 자료가 대다수인 별볼일 없는 카페에 눈에 띄일 만한 자료가 나오길 기다리려면 매일 한번씩 카페마다 돌면서 접속해주어야 한다. 자의와는 상관없이 출석률을 올리고 게시물이나 댓글을 달아야 한다. 결론은 시간적 낭비가 심하다.

네이버는 국내 사용자가 많다보니 이런 별볼일 없는 카페가 가장 많이 난립하고 있다. 중고** 카페 정도를 제외하고는 이름있는 카페가 별로 없고 전문적인 분야는 대부분 다른 포탈에 속해 있다. 타 포탈 사이트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집단이 만든 카페와는 달리 동병상련하는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카페가 대부분이다. 유명 커뮤니티 카페에서는 이건 이렇습니다 하고 올라오지만 네이버 카페에서는 이건 대충 이렇구요 이걸 아는 사람 있나요 하고 올라온다. 어줍잖은 지식으로 답변하고 서로 치켜세워주며 히히덕 거리는 수준이다. 비슷한 주제의 카페는 통합을 하거나 다른 비슷한 주제의 카페에 상당한 등급으로 활동하고 있다면 등급을 보장해 주는 장치가 필요하다.

등급은 초보회원이 자료만 퍼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아직까지는 이상적인 제도라고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해당 주제에 관한 타 사이트에서 계속 활동중인 회원이 초보회원으로 전락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 커뮤니티 장은 등급을 만들었으면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책임의식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누구보다 카페 주제에 관한 전문지식이 넘쳐나야 하고 노하우가 있어야 하며 활동량도 뛰어나야 한다. 특히 기존의 카페에 누를 끼칠 것이라고 예상되면 카페 생성을 하지 말아야 한다. 카페는 돈이 드는 것도 아니며 눈과 손가락만 있으면 누구든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그저 카페장이라고 칭송받기만을 바라고 있어서는 안된다. 자신이 카페장의 자격에 미달된다고 생각될 때에는 회원들에게 알리고 과감히 대형 커뮤니티 카페에 합병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대형 커뮤니티 카페의 운영진이 특별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횡포가 심한 것을 제외하고는 합병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장이 되고 싶다면 걸맞는 지식수준과 지위,활동량을 보여야 한다.

별볼일 없는 카페들이 콧대 세우며 너는 다른 곳에서는 어땠는지 몰라도 여기엔 이제 들어왔으니 이등병부터 시작해라 하는 것을 보면 코웃음이 나온다. 소규모 지역 커뮤니티라면 몰라도 정보가 돌고 도는 정보 카페에서 그따위 짓을 하는 것을 보면 화가 난다.
예를 들면 애초에 대형 커뮤니티 카페만 있으면 정보가 모두 한곳에 있을 터인데 대형 커뮤니티 카페에서 자료 몇개 퍼다가 새단장 해놓은 소규모 별볼일 없는 카페가 무분별하게 생성되어 정보를 나눠먹고 있다. 그 나눠먹은 자료 하나를 보기 위해 발밑부터 기어야 한다니... 우물을 팔 때는 옆에 다른 우물이 있는지 살펴서 같이 몰락하지 않기를 바란다.

별볼일 없는 카페가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저작권이나 기타 문제로 해당 카페가 속해 있는 포탈 운영자와의 충돌로 카페가 망했을 경우 혹은 포탈 자체가 망했을 경우 다른 포탈의 비슷한 카페에 자료가 남아 있기 때문에 미러 사이트 역할을 한다. 즉, 망하면 다른 포탈 사이트의 카페로 가면 된다. 참으로 아이러니 할 수 없다.